반응형
오늘은 Giritli 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지중해 요리 레스토랑인데 튀르키예 사람들 참 지중해 음식 좋아합니다.
식당 메뉴가 대부분 지중해 아니면 케밥이네요.
Giritli는 베쉭타스 인근에 위치해있는데요 크레타섬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고 합니다.
지중해 사람들은 참 흰색을 좋아하는것같아요.
그래도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크레타 음식은 이렇게 굉장히 많은 메뉴의 밑반찬들을 골라먹는건데요.
밑반찬에 익숙한 한국인에게는 조금은 반가울 수 있는 광경입니다.
식당마다 다른데저 메뉴중에 손댄것만 계산하고 나머지는 다시 다른 테이블에 판매를 위해 회수를 하는곳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놀라운 광경이었네요. 재활용의 느낌이 나서 ㅋㅋ
하지만 수저도 안댔으니 재활용이 아니긴 해요. 한국도 쌈배추같은건 다른 손님 상에 올리는게 허용되니까요.
이곳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은 dakos 샐러드, 양고기 스튜, 구운 페타치즈입니다.
사실 메뉴가 다 낯설고 어떤맛일지 감잡기 쉽지 않아서 그냥 추천하는 메뉴 먹어보는게 가장 안전해요.
반응형
'해외여행 > 튀르키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튀르키예 현지인들이 찾는 레스토랑들...4 (0) | 2023.04.13 |
---|---|
튀르키예 현지인이 찾는 레스토랑들...3 (0) | 2023.04.13 |
튀르키예 현지인이 찾는 레스토랑들...2 (0) | 2023.04.13 |
튀르키예 이스탄불 한식당 서라벌 (0) | 2023.04.12 |
튀르키예 맥도날드 특별메뉴 맥 투르코 (0) | 2023.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