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증상 예방 및 행동수칙 주의사항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

최근 코로나가 종식 절차를 밟고 있는 와중에 엠폭스 확산사태가 알려져

많은분들이 걱정 혹은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엠폭스는 초기에 원숭이두창이라고 불리던 바이러스인데요.

감염시 전신에 발진이 일어나고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어쩌면 코로나보다 무서울 수가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엠폭스 예방을 위한 유의 또는 주의사항과 지킬 일 등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엠폭스

 

-엠폭스 예방

 

엠폭스는 비말로 감염되는 코로나와 달리 밀접한 신체접촉으로

타액이 섞이는 경우에 감염됩니다.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 걸리기 쉬운 병은 아니지만.

여전히 손 씻기는 모든 전염병의 1순위 예방법이고

의심환자가 있다면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피부에 발진이나 딱지가 있는 경우 의심환자로 볼 수 있어요.

물론 의심환자가 사용하는 침구류나 수건,의류등도 같이 사용해선 안 됩니다.

 

행동수칙

-행동수칙

 

한국은 엠폭스가 널리 퍼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엠폭스가 이미 확산한 국가를 여행하거나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고자 하는 나라의 엠폭스 확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엠폭스는 인수감염병, 즉 동물에게서 옮는 병이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섭취하는 행위가 감염원이 될 수 있어요.



발열과 근육통 오한 등 몸살증세가 나타나고 발진이 난다면

엠폭스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사는 곳 담당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방역당국의 조치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확진이 될 때까지 가족 등 동거인이나 주위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삼가야 해요.

특히 수건이나 식기 등을 같이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유의할점은

동물과 인간 사이에 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우신다면 동물과도 당분간 거리를 두는 게 애완동물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