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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돌려차기남 사진 전말 전과 18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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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2일에 부산광역시 서면의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30대 초반 남성이 아무 일면식 없는 20대 젊은 여성을 묻지 마 폭행한 사건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위 남성은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2년, 전자발찌 부착 20년 형이 선고되었는데요.

공식적으로 법원에서 신상공개 명령이 되진 않았지만.

일부 유투버나 네티즌들이 위 남성의 신상과 과거 이력들을 모조리 유출하고 있어 이 또한 논란입니다.

 

 

돌려차기남
돌려차기남

사건경위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새벽 5시경에

부산 서면 이랜드 PEER 서면 오피스텔의 공동현관에서 벌어졌습니다.

친구와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귀가하던 중인 여성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24초 정도 뒤에 지난 7분간 150미터 가량을 뒤따라온 용의자가 함께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천천히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여성의 뒤에 접근해서 무자비한 돌려차기로 뒤통수를 1회 강하게 찼어요.

이때 여성은 건물 벽면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이를 본 용의자는 여성을 주먹으로 더 폭행하려다 멈칫하고 

여성이 꿈틀거리는 걸 보자 휴대폰을 빼앗은 뒤 4번이나 더 발로 머리를 가격했다고 해요.

여성이 의식을 잃고 기절했는데도 한 차례 더 발로 머리를 내려찍었어요.



이후 여성의 목덜미 부근을 잡고 이끌다가 어깨에 올려

CCTV가 없는 사각지대인 복도 비상구 쪽으로 향했으나 잠겨있었습니다.

그후 도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성의 소지품들을 모두 챙겨갔습니다.

 

전과기록
전과기록

전과

 

위 남성의 전과나 신상들이 공개되어 인터넷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중 돋보이는 건 너무나도 많은 전과기록인데요.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 가해자의 전과가 무려 18개입니다.

혐의도 대부분 폭력행위, 사기 등 죄질이 나쁜 혐의가 대부분인데

왜 이런 사람이 사회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느냐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려면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법원이 공식적으로 신상공개 명령을 하지 않아 이 포스팅에서 공개는 어렵지만

유투브에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혹은 돌려차 기남 신상만 검색하셔도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범죄자들이 죄에 걸맞은 합당한 처벌을 받고 사회에 복귀하더라도

교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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