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나는 이유와 빠른 혓바늘 치료법 예방법 병원 구내염

누구나 음식을 먹다가 입속 어딘가에서 찌릿한 고통을 느껴본적이 있을겁니다.

혀에 뭔가 돋은것같기도 하고 부어오른것 같기도한 이 증세를 흔히들 혓바늘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생기면 며칠간 굉장히 거슬리고 식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죠.

신경통으로 이어지기도 할만큼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혓바늘이 정확히 뭔지, 치료법과 예방법,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혀

혓바늘

 

혓바늘은 구내염이 혀에 생기는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구강매독등 전염되기도 하며

혀를 실수로 씹었을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혀 클리너를 너무 세게 사용해 혀에 상처가 나거나, 제대로 살균되지 않아 감염되는 경우에도 생겨요.

혀 부위에 조그맣고 빨갛게 염증이 생기고 그때문에 식사하거나 말할때 통증을 유발합니다.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특히 그 부위에 통증이 심해져요.

아무래도 상처이다보니 모든 형태의 자극에 취약합니다.

바삭한 튀김류도 염증 부위에 닿으면 엄청난 통증을 느끼게돼요.

 

혓바늘

치료법

 

앞에 말씀드렸듯이 혓바늘은 구내염입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생겨요.

시간이 있다면 약국에서 약 사다가 바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집에 비타민이 있다면 비타민제를 평소보다 조금 자주 챙겨드시면 생각보다 금새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요.

숙면에도 신경을 써야하고, 통증이 불편할땐 오라메디나 페리덱스를 발라주는게 효과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은 알보칠이라는 약을 바르면 되는데요.

알보칠은 강한 산으로 궤양부위를 그냥 조져?버리는 약품으로 사용시에 통증을 유발하지만

그 순간만 참으면 빠르게 구내염을 도려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농도가 많이 순해져서 그리 아프지도 않아요.

 

혀

예방법

 

우선 입속의 청결을 되도록 잘 유지하는것이 혓바늘의 예방에도 좋고 생겼을 시에도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일상시에도 가글을 몇번씩 해주시거나 양치질을 신경써서 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스트레스 조절과 양질의 숙면도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피곤해서 구강 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병이니까 면역력을 항시 정상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게

예방에 큰 도움이 되겠죠.

통증이 거슬리거나 빠른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시려면 이비인후과 혹은 치과를 가시면 됩니다.

시중에 있는 알보칠보다 고농도의 알보칠을 발라주거나 레이저치료로 염증 조직을 즉시 파괴해줘요.

통증도 그리 심한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