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해외여행지 일본.
그 수도인 도쿄에는 정말 수만가지 맛집들이 밀집되어있습니다.
일본에 가서 일본음식을 먹는건 당연하지만
일본사람들이 서구권 문화를 선망하는 경향이 있어 양식도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해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레스토랑은 도쿄에 위치한 셰이노라는 곳인데요.
다소 비싼 가격대로 가볍게 갈만한 식당은 아니지만
럭셔리한 레스토랑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Chez Inno 셰이노
구글맵에 Chez Inno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이곳은
프렌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교바시역에서 매우 가까운곳에 위치해있고
혼자 가더라도 상관없어요.
이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에는 스토리텔링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일본어가 불가능한 관광객이라도 직원이 영어를 구사한다고 하니
영어를 조금 한다면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시간
홈페이지에서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런치타임은 11:30 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주문을 받고 오후 3시에 마감해요.
브레이크타임 후에 디너타임은 오후 6시 부터 시작해서
8시 30분까지 주문을 받고 오후 11시에 마감합니다.
주문 가능한 시간이 빨리 마감되니 이점 유의해서 방문해야해요.
공휴일과 일요일은 오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노우에 아사히
이 식당의 창업자 이노우에 아사히씨는 젊었을적부터 고집적으로
프랑스요리실력을 연마해온것으로 이름이 알려져있습니다.
일본인 특유의 전통성 고집과 새로운 창조적 도전이 더해져 특별한 메뉴와 식당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고객과 함께 셰이노 레스토랑을 키우고 싶다는 그의 소망이 인상깊습니다.
드레스코드
고급레스토랑이라 드레스코드가 정해져있습니다.
엄격한 규율은 아니고 그냥 몇가지 금지사항이 있을뿐이에요.
티셔츠, 패딩, 찢어진 청바지
남성의 경우 반바지와 샌들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지에는 삼가를 부탁드린다 하지만 사실 입고오지 말라는 소리니 조금 단정하게 입고 가야겠습니다.
와인
프렌치레스토랑답게 천개가 넘는 와인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요리에 좋은 술을 곁들이면 식사를 배로 즐길수 있는데요.
전문 소믈리에가있고 한 병을 주문하지 않아도
잔단위로 즐기는 글래스와인도 구비되어있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검색하시면 페이스북 페이지도 나오니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직접 문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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