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The Quarter Ari by UHG 호텔 후기

주소는 아랫줄 구글맵에 치면 됩니다

The Quarter Ari by UHG, Phahonyothin Alley, Samsen Nai, Phaya Thai, 방콕 도시권 태국

 

 

오늘은 방콕에서 4일간 묵은 호텔중 그나마 가장 비싸고 좋았던 곳이다

쿼터아리라고 불리던데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사실 훨씬 웅장하고 높지만 사진을 잘못찍음

 

객실로 가는데 엘리베이터부터 현대적인 모습이다

 

 

들어가자마자 뷰에 되게 놀랐다

방은 잘 기억 안나는데 구글맵에 쳐보면 4인 20만원 안팎에 형성되어있다

가장 좋은 방인것으로 안다

 

일단 수영장을 갈까 하다가

피트니스센터가 있어서 몸도 풀겸 들렀는데

도저히 보다못한 외국인이 비켜보라며 운동 강습을 시켜주고 있는 모습이다

터프하게 생겼지만 상냥하다

 

그렇게 준비운동을 끝내고 수건을 챙겨 수영장 구역으로 이동했다

웰컴드링크 한 세잔정도 주니 꼭 챙겨드시길

 

아 네잔이었구나

인당 한잔씩 주나보다

두개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는데

모히또 말고 다른거 고르면 좋을 듯 하다

라임 특유의 꼬랑내가 심해서 몇모금 마시고 포기했다

 

입수 전 토크

 

 

수영장에 입장하니 의외로 사람이 꽤 없었다

12월 말에 가서 우리에겐 초여름 날씨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수영 할 수 없는

추운 날씨여서 그런가보다

몇 있는 입장객도 모두 수영은 안하고 일광욕만 즐기고있었다

 

입수 전 한컷

 

상남자들의 입수방식

 

 

상남자 2호

 

 

네명이서 가면 이런것도 찍을 수 있다

 

운동으로 몸이 조금 부푼김에 한컷씩

 

이리 예쁜곳에 일행들밖에 없으니

인파 싫어하는 나로썬 이보다 완벽히 행복 할 수가 없다

 

ㅋ

 

해가 지려 하길래 나오면서 찍은 사진

 

20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주방 방2개 거실 욕실2개

수영장 헬스장 등등

호사로운 경험을 한 하루였다 생각한다

 

친구들과 태국에 방문한다면 꼭 하루는 묵어야 할 곳이라 생각한다

 

 

요약: good